다음, 웹게임 ‘삼국판타지’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웹게임 ‘삼국판타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삼국판타지’는 최고 레벨을 80레벨에서 90레벨로 확장하고 서버 간 대결 시스템인 ‘웅패천하’와 ‘전신전’을 신설했다. 웅패천하는 60레벨 이상의 회원 중 각 서버별 전투장 순위 20위 내 혹은 VIP5 이상 시 참여 가능하다. 웅패천하에서 1000위 안에 든 영웅들은 전신전에서 진정한 강자로 거듭날 수 있다.

또 혈맹 부두가 완성되면 혈맹원들이 함께 승선해 항해를 할 수 있는 혈맹 용주가 추가됐으며, 연무장에서 천하 제일의 장수를 가릴 수도 있다. 또한 신규 장수 마초와 사마의 등 장수 4종이 추가되어 다양한 전략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삼국판타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접속! 30일의 행복!’을 통해 게임에 로그인할 때마다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도전! 30일의 미션!’을 진행해, 매일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미션 달성일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순금바 10돈 1개와 순금엽전 1돈 21개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3f.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