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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뿔닭 사냥' 2차 대전 선포…이번엔 성공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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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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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뿔닭 사냥' 2차 대전 선포…이번엔 성공 할까?

정글의 법칙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프리카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이 나미비아 생존에 이어 '제 2차 뿔닭 대전'을 선포했다.
 
18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편에서는 사바나 생존 첫날 제대로 된 사냥에 성공하지 못한채 주린 배로 첫날밤을 지낸 병만족이 기필코 사냥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이날 병만족은 '정글의 법칙' 첫 생존지 나미비아에서 뿔닭 사냥에 성공했던 경험이 있었던 병만 족장의 진두지휘에 따라 뿔닭 사냥을 나선다.
 
뿔닭을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간 병만족은 뿔닭이 여러 번 작은 소리에도 쉽게 도망가자 약이 올랐다. 병만족 앞에서 보란 듯이 날고 뛰는 뿔닭을 본 김원준은 "닭이 나는 건 반칙 아니냐"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류담은 "세상에서 제일 얄미운 동물 1위"라고 말했다.
 
병만족의 뿔닭 대전은 18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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