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08년 발생했던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들이 실시한 양적완화 규모가 5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18일(현지시간) 각국 중앙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 9월 기준으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자산은 지난 2007년 말보다 5조4150억 달러가 증가했다.2008년에는 2조5800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5조480억 달러로 그 규모가 늘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