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후쿠시마현 어촌 방문해 수산물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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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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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현 어촌을 방문해 수산물을 시식했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베 신조 총리는 후쿠시마현 북부에 위치한 소마시의 마쓰가와우라 어항(漁港)을 방문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달 재개한 시험 조업 현황을 살피고 소마후타바(相馬雙葉)어업협동조합 어민과 인사한 후 “전국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맛있고 안전하다고 알리고 싶다”며 “우리도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문어와 오징어 치어류 등을 시식했는데 이것들은 근해에서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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