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왼쪽부터)> |
<사진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NCCP) 위원장, 존 호킨스 박사 존 호킨스창조경제연구소 대표(창조경제 창시자),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교수,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민간위원장(왼쪽부터)> |
<사진 이동만 KAIST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학장, 이춘연 씨네2000 대표 겸 영화인회의 이사장, 박충민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겸 광명전기 회장,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박종환 록앤올(주) 대표(왼쪽부터)> |
<사진 이민화 KAIST 교수 겸 (사)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미하엘 그룬트 한국머크 대표, 김만희 SK텔레콤 CSR팀장(왼쪽부터)> |
<사진 유재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열중 KDB산업은행 부행장, 김용우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국 선임국장, 이병국 새만금건설청장,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정한중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상무)(왼쪽부터)> |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창조경제가 성공하려면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엮어 가시적인 성과물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돼야 합니다.
무형의 가치인 아이디어에 유형의 경제적 가치를 덧입히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를 정책 어젠다로 제시한 것은 시의적절한 선택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플랫폼이 전무한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와 국내 기업들이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수립하는 데 성공할 경우 국제적인 창조경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에 역수출하는 것도 결코 꿈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아주경제신문이 창조경제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한국형 창조경제의 실현 가능성을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마포 서울가든호텔과 국회에서 열리는 '제5회 GGGF(Global Green Growth Forum)'에서 창조경제의 미래를 만나보십시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NCPP) 위원장의 사회로 창조경제 개념의 창시자인 존 호킨스 박사(호킨스어소시에이츠 대표)는 개막식 기조세션을 통해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선결과제를 제시하고, 문명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는 동아시아 문명에 녹아 있는 창조경제 DNA의 실체를 소개합니다.
이밖에도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과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 등의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창조경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튿날은 한국 창조경제 전도사인 이민화 KAIST 교수 겸 (사)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플랫폼 정부3.0 혁신 생태계'를 설명하고 가수 비,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소속사 박충민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류를 위한 융합콘텐츠의 미래, 국민 내비 김기사 앱의 박종환 록앤올㈜ 대표는 지속가능한 벤처 육성, 미래창조과학부가 인정한 한국형 창조경제의 대표사례인 SK텔레콤의 '행복창업 프로젝트'도 소개되며, 유재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금융정책 방향, 이병국 새만금건설청장은 SOC의 미래성장전략 등 많은 전문가들이 각기 창조경제에 걸맞은 주제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번 포럼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대한민국을 설계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 관 : 아주경제신문, (사)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최 : (사)아시아방송포럼
■ 일 시 : 2013년 10월 29일(화)~31일(목)
■ 장 소 : 마포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 및 국회 소회의실
■ 후 원 :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녹색성장위원회
■ 사전등록 및 행사안내 : http://event.ajunews.com/gggf2013/
■ 문 의 : 아주경제 포럼 사무국 (02) 76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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