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미는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초청으로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김 실장은 방미 기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담에서 북한·북핵문제를 비롯해 한·미간 주요 외교·안보 사안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갖고 국가안보실과 미국국가안보실(NSC)간 협력 관계 강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이와 함께 미국 행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도 면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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