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사건 연루' 고주원 측, 현재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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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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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폭행 사건에 연루된 배우 고주원 측이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20일 오후 고주원의 소속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폭행사건에 연루된 후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주원이 이날 새벽 5시 30분께 서울 신사동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피의자로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클럽에서 술을 먹던 중 고주원 일행이 먼저 시비를 걸어 폭행이 벌어졌고, 경찰이 오기 전 일행이 고주원을 피신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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