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화이’ ‘소원’ 제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1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그래비티'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영화 ‘그래비티’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래비티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71만4400여명의 관객을 모집하며 개봉 첫 주말 1위를 석권했다.

장준환 감독의 10년만의 장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36만5100여명의 선택의 받으며 2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의 ‘소원’은 아동성폭행이라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영화라는 입소문을 타며 31만7600여명을 불러 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이어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와 천정명, 김민정 주연의 ‘밤의 여왕’이 각각 15만800여명, 13만6700여명을 끌어모으며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비티는 지구로부터 600㎞, 소리, 산소도 없는 곳에서 우주 임무 수행 중이던 라이언 스톤(산드라 블록) 박사와 지휘관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가 타국의 인공위성 파괴로 인해 위험에 처해진 후 살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