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환리스크 관리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환은행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4 환율전망 △중소기업 환관리 실무 △수출입 실무를 교육하게 된다.
또 한국거래소에서 통화옵션상품과 환위험관리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미국 대형유통망진출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사전 신청업체를 대상으로는 해외진출에 대한 개별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오는 22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정책실(02-2124-3161, lsw9@kb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