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
당시 이유린은 대본상에는 '가벼운 애무장면'으로 표현돼 있던 장면에서 남성배우의 속옷을 벗기고 신체 일부는 실제 애무해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제정신이 나갔었다. 상대 배우에게 호되게 혼이 났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교수와 여제자2'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여제자를 통해 발기불능을 치유한 남편과 부인의 정사장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