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강당에서 중국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월간 중국주식 아카데미'를 개최 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소 중국주식에 투자하고 싶었지만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정보 및 이해 부족으로 투자를 어려워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마련된 '월간 중국주식 아카데미'는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달 강의에서는 '중국주식 시장 월간리뷰와 중국주식 월간 HOT종목'을 중심으로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중국주식 전문가의 발표와 아카데미 참여 고객의 보유종목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진행된다.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중국주식 전문가는 중국현지 증권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투자증권에서 중국 주식투자 전문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의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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