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강화도 농촌마을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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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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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강화도 당산리 마을 주민들에게 의료활동을 했다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의료봉사팀과 인천도시공사 해드림 봉사단은 강화도 당산리 마을을 방문해 한방진료 및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자생한방병원은 척추전문 한의사 2명을 포함해 7명의 직원들이 무료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도 20여명의 봉사단이 마을의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문석 마을 이장은 “매년 자생한방병원과 인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한방무료의료 봉사와 일손 돕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연 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한발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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