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산악위험안내 표지판 교체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는 21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산악위험 안내 표지판 21개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 종합대책 일환으로 관내 관악산, 청계산에 설치된 산악위험 안내 표지판 56개를 점검하고 산악위험안내 표지의 일부가 변형, 변색 등으로 훼손된 것을 확인 후 21개의 표지판을 정비,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이다.

안 서장은 “과천소방서는 경기도에서 가장 산악구조 출동이 많아 항상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행이 증가하는 요즘 산악위험안내 표지판을 재정비하여 시민들이 마음 편히 등산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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