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문별 대상에는 대우건설 등 10개 업체가 출품한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아주경제 건설대상 수상작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작품성과 기술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 걸쳐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제5회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은 23일(수)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1가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퀸룸에서 열립니다.
국내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한글·중국어·영어·일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종합경제지 아주경제는 2009년부터 아주경제 건설대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설대상이 건설인과 건설기업의 사기를 드높이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수상 내역
◇종합대상
▲주택 부문=LH(인천 서창2지구 6BL 공공분양아파트)
▲해외건설 부문=현대건설(글로벌 건설 리더로 도약하다)
▲SOC 부문=SH공사(마곡지구)
◇부문별 대상
▲웰빙단지=두산건설(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디자인=대우건설(청라 푸르지오)
▲고객서비스=동부건설(계양 센트레빌 2차)
▲공생발전=SK건설(행복날개협의회 등)
▲사회공헌=GS건설(꿈과 희망의 공부방 등)
▲해외건축=㈜한라(아제르바이잔 아제르수 신사옥)
▲고품격 주거=금호건설(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브랜드=포스코건설(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
▲오피스텔=한화건설(상암 오벨리스크 2차)
▲단지조경=삼성물산 건설부문(전농 래미안 크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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