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사진 출처=티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색 마라톤 '좀비런'의 예매가 마감되자 예매에 실패한 네티즌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신 놓고 있다가 내 좀비런 놓쳤다(ao****)" "좀비런은 대박 칠 거 같더라니… 아 처음에는 갈까 말까 했는데…막상 매진되었다고 하니까 왠지 아쉬운 이 심정(da****)" "좀비런 매진이라니. 얼마나 기다렸는데…차라리 이번 후기 보고 2회 때 가는 것으로(wa****)" "이런 좀비런 매진. 가고 싶었는데(wi****)" "우앙! 서울랜드 좀비런 잼 있겠다! 근데 매진.. 아쉽(lo****)" "좀비런이라니… 심장 오그라 붙어서 그런 거 어떻게 함? 게임도 막 쫓기는 기분들어서 못하는데. 어후. 그 밤에 쫓아오면 기절할 듯(sw****)"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셜커머스 티몬은 서울랜드 폐장 후 좀비로 분장한 사람들을 피해 달리는 '좀비런'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티켓은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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