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위메프는 ‘고객 미스터. 리 쇼퍼 1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직접 쇼핑의 과정에 참여해 평가하는 제도다.
일반 고객 100명을 선발해 각각 10만 포인트를 증정, 제품 구매부터 도착·배송 지연 여부·환불 및 교환 여부·제품 품질 상태·고객센터 응대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미스터리. 리 쇼퍼 1기 지원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위메프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다.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30명에게는 2기 활동 진행 시 참여 우선권이 부여된다.
위메프는 지난 1월 내부 임직원이 고객을 가장해 쇼핑 프로세스를 평가하는 ‘2013 미스터리 쇼퍼 2.0’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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