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전유나(45)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유나는 "저는 결혼한 적이 없다. 계속 노래를 하면서 지냈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전유나는 "열심히 활동하다가 뜸해진 것도 있고, 결혼 적령기다 보니 추측성 기사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유나는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차지한 후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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