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그루폰코리아는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 입장권을 오는 24일까지 앵콜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피카소 탄생일인 10월 25일에는 당일 생일을 맞이한 관람객과 이름에 피·카·소 글자 중 한 개 이상 들어가는 관람객은 총 132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1025번째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대도록, 아트엽서, 아트퍼즐 등 상품과 초대권이 제공된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1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의자 옆의 누드’ 등 1905년부터 1971년까지 탄생한 주요 작품들을 피카소의 연인들, 인간에 대한 탐구, 자연에 대한 해학, 삽화가 피카소 등 4개의 큰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1인 입장권은 30% 할인된 8400원에 선보이며 그루폰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및 전시회 대도록 패키지는 33% 할인된 2만8000천원, 소도록 패키지는 1만 5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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