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역에서 뮤직 스타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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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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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I‘M Star 뮤직 페스티벌 본선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시민가수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13. I‘M Star 뮤직 페스티벌 행사를 25일 오후 7시부터 인천교통연수원 3층 대강당(계산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I’M Star 뮤직 페스티벌은 즐거운 대중교통문화 조성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 행사로 인천교통공사, 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 인천시인터넷방송국 MINT TV가 함께한다.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에는 76명이 신청, 총45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예선전에서 입상한 13명이 본선대회에 출전한다.

입상자들에게는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교통공사사장상, 대한가수협회장상을 수여하고, 대한가수협회를 통해 음반제작과 가수활동을 지원한다.

행사 후 공연관람자에게는 신한은행, 한국전력, 인천유나이티드FC,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주)원일, 드림파크문화재단 등에서 협찬한 LED TV, 전기압력밥솥, 청소기, 믹서기, 자전거, 디지털체중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에게는 화분과 떡,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 문화마당을 통해 미리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행사장으로 직접 방문하여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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