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다문화 주말 무료 진료소 의약품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1 14: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지영 한국얀센 이사(오른쪽)가 구세군 다문화센터에 후원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국얀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얀센이 지난 19일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가 주최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마음 한가족 축구 문화축제’에 참여해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에게 의약품을 후원했다.

다문화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부상방지 체조를 가르쳐주는 시간도 보냈다.

한국얀센은 이날 행사에 의약품 지원 외에 안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펼쳤다.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이사는 “소외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다문화 구성원들은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 당하는 경우가 많다. 소외 질환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일궈가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작으나마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브라질 월드컵의 제약부문 후원사인 얀센의 일원으로서 한국에서도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일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