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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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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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3년 동반성장 주간 개막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매년 59개 공공기관(공기업형 24개, 준정부형 26개, 기타공공형 9개)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실적 및 계획을 평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준정부형 19개 공공기관에 포함돼 지난해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평가에서 유일한 ‘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동반성장팀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지원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 공동연구개발 및 공동시장진출을 통한 성과공유 확대, 가스업계 의견청취를 통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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