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판정패 [사진출처=아주경제DB] |
이시영은 이날 3라운드 경기중 김하율의 주먹에 오른 어깨를 맞아 잠시 주저앉았다. 오른쪽 어깨가 탈골됐던 것.
경기가 끝나고 이시영은 "훈련 중에 어깨가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습관적으로 어깨가 탈구됐다. 자주 겪던 일이어서 내가 직접 끼워 넣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4월 김하율을 꺾고 라이트플라이급(48kg)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