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 경연대회, 학습기관 및 학습동아리 공연발표, 작품전시회,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운영, 문해백일장, 학습나눔장터, 바리스타시연 및 베이커리 시식, 상상팡팡-진로직업체험 여행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배운 것을 소통하며 나누는 어울림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구는 그동안 건국대와 함께 평생교육대학 운영, 지역의 평생학습 인재양성을 위한 강동평생학습아카데미 운영,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공모, 성인문해교육 사업 운영, 사이버 평생학습관 운영 등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지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현재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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