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지난 18일 40세 생일을 맞은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에게 배우 천쿤이 애정어린 축하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이날 동료배우이자 친구인 천쿤(陳坤)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얼른 좋은 짝을 만나길 바란다"며 생일 축하메시지를 보냈다고 선전완바오(深圳晚報)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영원히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는 요정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즐거운 생일에 아직도 솔로라니…얼른 좋은 사람 만나"라며 진정한 사랑을 만나길 진심으로 기원했다.
최근 들어 저우쉰은 셰팅펑(謝霆鋒), 량차오웨이(梁朝偉) 등과의 염문설로 곤혹을 치뤄왔다. 이에 절친인 천쿤이 직접 저우쉰의 억울함을 대신 증명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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