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체인지 4mg’은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풍부한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뀌는 제품으로, 지난 6월 출시되어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쎄 체인지 1mg’의 확장 제품이다.
세계 최초의 초슬림 캡슐 담배인 ‘에쎄 체인지 1mg‘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주 동안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 출시 4개월 만에 2억 6천만개비 이상이 판매됐다.
이는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출시된 신제품 중 최고 수치이다.
특히 최근 대구, 경남 지역 대학가에서는 8~9%가 넘는 높은 시장점유율로 현재 판매되는 전체 담배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젊은 층 밀집 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임왕섭 KT&G 에쎄팀장은 “풍부하고 강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4mg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에쎄 체인지 1mg의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서 4mg 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쎄 체인지 4mg’은 타르 4.0mg, 니코틴 0.3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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