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예매[사진출처=G마켓] |
한국시리즈 예매 성공을 위한 방법에 따르면 우선 좌석 예매까지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탬키와 엔터키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해야 예매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이후 매진이 아닌 3석 10석이 쓰여있는 곳들을 직접지정으로 누르고 파란색 선택 가능 좌석을 확인해야 한다.
모두 회색일 경우 새로고침을 통해 다시 매진이 풀리는 순간을 노려야 한다. 10분~15분 사이에 한 번씩 표가 들어오는 만큼 때를 기다렸다가 한방에 클릭하는 것이 관건.
이외에 지정석을 예매하려면 좌석 번호를 따지지 말고 '자동 배정'을 이용하는 게 더 수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알죠, 아는데 인터넷이 느린가 너무 안돼", "한국시리즈 너무 보러 가고 싶다고", "예매가 이렇게 스트레스였던 적은 동방신기 콘서트 예매 이후 처음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