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단국오페라단 창단 준비와 함께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베르디 대표작인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와 함께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카티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박세원 서울대 음악대학 명예교수가 연출을, 최승한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가 지휘를 맡으며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단국오페라단 창단준비위원장인 손미선 단국대 교수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 오페라의 매력을 한껏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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