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주 노르웨이 대사에 이병화, 주 미얀마 대사에 이백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21일 노르웨이 주재 신임 한국대사에 이병화 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를, 미얀마 주재 대사에 이백순 전 외교부 북미국장을 각각 임명하는 공관장 인사를 단행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아울러 △ 주레바논 대사에 최종일 전 국방정보본부장 △ 주온두라스 대사에 김래혁전 주스페인 참사관 △ 주파라과이 대사에 한명재 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국장 △ 주파푸아뉴기니 대사에 김성춘 전 주인도 공사참사관 △ 주피지 대사에 김성인 전 다자경제외교국장이 각각 기용됐다.

이밖에 주두바이 총영사에는 안성두 전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가 △주 나고야통영사에는 박환선 전 주센다이부총영사 △ 주상파울루총영사에는 홍영종 전 주두바이총영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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