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교실은 제조, IT, 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토·일요일을 제외한 5일 동안 총 30시간에 걸쳐 세무, 회계, 마케팅 등 경영일반에 관한 교육을 비롯해 최신기술 동향, 산업 트랜드 분석, 지식재산권 실무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체계적인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기술보증 우대지원과 보증료 감면, 무료진단컨설팅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