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연임 의지를 드러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사드 대통령은 알 마야딘TV 인터뷰에서 차기 대선에 출마할 지 질문에 “내 다음 선거에 출마해선 안되는 이유는 찾지 못했다”며 “개인적 희망과 국민의 뜻에 따라 달렸다”고 말했다. 한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아사드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면 시리아 내전이 연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