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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시는 김 시장과 각 부서의 장, 11개 동의 동장이 전부 참여한 가운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1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민선 5기 3년 동안 추진됐던 각종 사업의 성과가 앞으로도 이어지고, 더욱 확산·발전될 수 있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 각 부서 간의 업무연계 및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예산 투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심도 있게 연구됨으로써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 시장은 “시의 공무원들이 각종 시책이나 사업을 전개하면서 처음과 끝의 구분 없이 항상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변함없이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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