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2일 "항공기 사고현장의 법의학팀에 따르면 지문 등의 감식결과 그동안 수습된 시신 중 3구의 시신이 사고기에 탑승해 있던 우리 국민 3명의 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라오스에서 한국인 3명을 포함한 4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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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세중 기자=라오스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3명의 시신이 확인됐다.
외교부는 22일 "항공기 사고현장의 법의학팀에 따르면 지문 등의 감식결과 그동안 수습된 시신 중 3구의 시신이 사고기에 탑승해 있던 우리 국민 3명의 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라오스에서 한국인 3명을 포함한 4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외교부는 22일 "항공기 사고현장의 법의학팀에 따르면 지문 등의 감식결과 그동안 수습된 시신 중 3구의 시신이 사고기에 탑승해 있던 우리 국민 3명의 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라오스에서 한국인 3명을 포함한 49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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