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대한민국 지도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새로운 길이나 건물·신장개업 및 폐점가게·버스 노선 변경·단골집 전화번호 등 다음지도에 반영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자들이 신고·수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캠페인은 10월 31일까지이며 연말까지 한 달 단위로 시즌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PC사용자는 지도 수정, 여기 정보 수정, 틀린 정보 신고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지도수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상세정보 페이지 아래 잘못된 정보 수정을 클릭하면 수정할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
PC에서 지도수정을 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다.
다음은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우리동네가 달라졌어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PC와 모바일 다음지도를 통해 진행되며 지도 수정요청이 등록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지도 공식블로그(http://blog.daum.net/daummaps/4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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