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소년' 천명훈, 노팬티로 촬영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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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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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QTV]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천명훈이 노팬티로 촬영장에 나타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전문채널 QTV의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자신들의 나이인 36세에 맞춰 36Km 자전거 완주에 도전한다.
 
멤버들 중 유일한 자전거 라이더인 천명훈은 전문가답게 몸에 딱 달라붙는 기능성 운동복을 입고 나타났고, 다소 민망한 복장에 "바지를 못 쳐다보겠다"며 고개를 젓던 다른 멤버들은 엉덩이 쪽에 달린 패드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패드가 궁금해 천명훈의 바지 안을 들여다본 문희준은 깜짝 놀라며 괴성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천명훈이 팬티를 입지 않은 채 옷을 입은 것.
 
노팬티를 확인한 멤버들은 "진짜 노팬티다! 팬티를 왜 안 입고 다니느냐!"고 놀리기 시작했고, 당황한 천명훈은 "원래 안 입는 거다. 일부러 안 입은 것이 아니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에 문희준은 "엉덩이 패드를 구경하려다 얼떨결에 복숭아를 봤다"고 재치있는 감상평(?)을 남겨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노팬티' 천명훈을 비롯해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각자 개성 넘치는 자전거 패션을 볼 수 있는 이번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22일 밤 11시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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