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도쿄전력은 22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전용 항만 밖 해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리터당 1.6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세슘이 검출된 지역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바다 쪽으로 1㎞ 거리에 있는 해양 조사 지점이다.지난 10일에도 이곳에서 세슘 137이 리터당 1.4 베크렐 측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