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특수신분’으로 휴 잭맨에게 도전장 던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2 1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특수신분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액션스타 견자단(甄子丹•전쯔단)이 신작 ‘특수신분(特殊身份)’으로 할리우드 액션스타 휴 잭맨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다.

영화 특수신분이 지난 18일 중국에 개봉이후 3일 만에 7000만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하루 앞서 개봉된 휴 잭맨의 ‘더 울버린’과 치열한 흥행대결 중이라고 신화사가 21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특수신분이 현재 관객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심지어 ‘전쯔단 쿵푸’ 붐까지 일으키고 있어 박스오피스 3억 위안 돌파도 머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대다수의 중국 관객들이 동서양 액션스타의 이번 경쟁에서 전쯔단이 휴 잭맨을 멋지게 눌러주길 내심바라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