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전세살이[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와의 1대1 면담에서 전세살이를 털어놨다.
박진영은 "음악 말고 한 가지 더 사랑하는 게 농구"라며 "지금까지 집이 없어 2년마다 계속 이사를 다녔다. 전셋집 이사 갈 때마다 농구대를 철거하더라도 항상 다시 만들었다"고 농구 사랑을 밝혔다. 이어 농구 경력은 중학교 때부터 20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박진영의 신혼집도 전세?", "언론에 공개된 집은 그럼 박진영 소유가 아니야?", "농구 사랑 어마어마해", "박진영, 슬램덩크 채치수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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