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랑에 울고 웃는 현대인들을 위한 '러브 레시피’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제작: CJ E&M)이 23일 2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스카이, 사라, 네이슨, 아들레이드의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순애보적인 사랑과 운명 같은 사랑이 만든 짜릿한 러브 스토리가 위트 있는 대사와 노래로 쉴새 없이 펼쳐진다.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출연하는 <아가씨와 건달들>은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 신사동 BBC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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