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日食,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3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식(日食)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본 심사에 앞서 사전 심사를 담당하는 유네스코의 보조기관이 일식의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언론들은 “일식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될 전망”이라며 “지금까지 사전 심사에서 등록이 권고된 문화유산이 본 심사에서 탈락한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 12월 2∼7일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정부 간 위원회에서 일식의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이 정식 결정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음식을 테마로 프랑스의 미식술(術), 그리스와 스페인 등 4개국의 지중해 요리, 멕시코 전통 요리, 터키의 케시케키(보리죽)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