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 남구 숭의1,3동에서는 지난 19일 셀트리온 복지재단에서 관내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셀트리온 복지재단 직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14가구에 연탄 2천800장을 배달하고 고장난 연탄보일러를 수리하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덕분에 연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셀트리온 복지재단 직원들을 “보람 있고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