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기관 영동읍 초청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진기)는 지난 22일 시의원, 구의원,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기관인 충북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용)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94회 인천전국체육대회를 홍보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계양구 아시아드양궁장에서 벌어지는 양궁경기 및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하였으며, 정서진 및 경인바라뱃길 중“아라마루”전망대를 방문하는 등 자매결연기관 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계산2동 황진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도시와 농촌 상호간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동반자로서 뜻 깊은 교류가 되었으며, 우리 인천을 찾아주신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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