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사과 [사진 출처=빅죠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래퍼 빅죠가 홍보성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23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 글에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전후 비교 사진은 뭔가 검색 순위를 올리기 위해 기재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비교 사진은 날짜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한참 전에 올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뭔가 이득을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 실검 올라왔네 해서 유머 있게, 장사도 하는 입장에서 올린 거였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를 하겠습니다. 당연히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시간 조절도 필요 사항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가수생활, 다이어트 그리고 사업가로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릴게요. 같이 화이팅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빅죠는 1년 전후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자 빅죠는 "실시간 검색어 1위 올라서 이때 다 대놓고 홍보할게요. 귀엽고 예쁘게 봐주세요. 빅죠 다이어트 패치 쿠팡에서 1차 완판하고 현재 2차 앵콜 판매중. 기존 패치보다 좋은 걸 보장합니다"라는 홍보성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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