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0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시작해, 이중 34개 과제가 111억 원의 정부사업비를 확보했다.
정부사업 참여전략 컨설팅은 도내 중소기업이 기업관련 국비를 효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늘어나는 기업지원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도 재원이 부족해 시작했다.
도는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개발 지원사업 등 중앙정부 대표 연구개발 사업에 도내 중소기업참가를 추진 중이다.
또한, 도내 중소기업의 정부사업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정부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체계적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지원1과(031-8008-4632) 및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7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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