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의 친구들’은 영국 런던에서 회담을 개최해 △시리아 사태 해결 핵심 목표는 주민들 고통 경감 △앞으로 시리아 정부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현 시리아 대통령 배제 △중도 반군연합체 시리아국민연합(SNC)이 다음 달에 있을 ‘제네바-2’ 평화회담에 참여할 것 촉구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대표들은 “시리아의 모든 정파가 평화 정착을 위한 타협과 노력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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