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시리아친구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배제 합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3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리아 반군을 지원하는 국가들의 협의체인 ‘시리아의 친구들’이 앞으로 시리아 정부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현 시리아 대통령을 배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의 친구들’은 영국 런던에서 회담을 개최해 △시리아 사태 해결 핵심 목표는 주민들 고통 경감 △앞으로 시리아 정부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현 시리아 대통령 배제 △중도 반군연합체 시리아국민연합(SNC)이 다음 달에 있을 ‘제네바-2’ 평화회담에 참여할 것 촉구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대표들은 “시리아의 모든 정파가 평화 정착을 위한 타협과 노력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