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박물관은 소규모학교, 특수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문화 격차를 해소와 창의성, 잠재적 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22일 대전자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3일 대전현암초, 24일 유성초, 31일 대전보성초, 11월 1일 봉암초, 11월 6일 회덕초 등 6개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체험내용은 수태를 이용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토피어리와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 및 수학 원리를 직접 익혀보고 응용해보는 학습마술이다.
한밭교육박물관 박성동 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박물관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배려와 나눔의 교육 복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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