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당국 관계자는 "언론출판, 애니매이션, 게임, 산업디자인, 예술 등 다방면의 최신 판권성과물을 전시해 전문성과 국제성을 띤 동북아 판권 협력의 장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현재 전시부스 90%가 채워졌으며 박람회에 참여하는 350여 관련업체 모두 판권혁신에 있어 우수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내달 개최되는 판권혁신박람회는 중국판권협회와 칭다오 정부가 공동 주최하며 앞으로 2년마다 한번씩 칭다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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