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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500만대 돌파 [사진출처=쿠쿠전자 홈페이지] |
국내 전체 약 1800만 가구에서 쿠쿠 밥솥을 평균 1.5대 이상 구매한 셈이다.
쿠쿠전자는 지난 1998년 자체브랜드 ‘쿠쿠’를 선보인 이래 국내 시장점유율 73% 이상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국내 1위 밥솥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아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하고 있다.
쿠쿠전자는 밥솥 1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로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들었다. 전기압력밥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풀스테인리스 분리형커버’·‘이중모션패킹’ 기능 등을 밥솥에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큰 호응을 불러왔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밥알이 닿는 모든 부위에 100%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를 출시하며 밥솥 업계에 ‘친환경’ 트렌드를 불러왔다. 국내 최초로 내솥까지 풀스테인리스로 이뤄진 에코 스테인리스 내솥은 내구성이 강하고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건강한 밥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열보존율을 높여주는 에어버블코팅을 적용해 보온효과가 뛰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누적 2500만대 판매기록을 이뤘다는 점은 쿠쿠 밥솥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쿠쿠는 자사만의 혁신적인 기술 및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국내를 넘어 세계 1위 밥솥 기업으로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밥맛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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