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핑크리본 바자회 열어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 (점장 오일균)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갤러리아와 함께하는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주최하고 대한암협회가 주관하며 충남대학교병원 후원으로 이 기간중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도 함께 진행한다.

24일 부터 27일까지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팔찌와 머리끈 두가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핑크밴드를 증정하고, 당일 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건강 검진권 1명(남,여 2인 1매), 5만원 갤러리아키프트카드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 30만원이상 구매시 증정되는 갤러리아상품권 대신 1만5천원을 대한암협회에 기부할 수도 있다.

10층 문화센터에서는 대한암협회와 충남대학교병원이 함께하는 암 예방 토크콘서트가 27일 오전 11시 문화센터 D강의실에서 펼쳐진다.

대한암협회 부회장 송지헌 아나운서, 대학교병원 김재룡교수가 참석해 건강한 삶과 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 참석 접수는 24일부터 26일까지 1층 동문안내데스크, 10층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각층 행사장에서는 핑크리본과 함께하는 바자 축하 상품전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