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튀니지에서 무장괴한들이 23일(현지시간) 경찰 6명을 살해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로프티 히두리 튀니지 내무부 대변인을 시디 부지드의 한 주택에서 국가방위대가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경찰 6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총격전에서 괴한 1명도 숨지고 1명은 부상당했다. 국가방위대는 무장괴한이 이슬람 민병대로 추정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