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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울패션위크에서 ‘친절한 노트 3 + 기어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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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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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23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패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친절한 노트3 기어 패션쇼'에서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이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와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2014 S/S 서울패션위크 마지막날인 23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패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친절한 노트 3 + 기어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자유로운 활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개성있는 캐주얼 의상과 매력적인 비즈니스룩을 완성하는 패션아이템 ‘갤럭시 노트 3 + 기어’의 다양하고 새로운 스타일링이 소개됐다.

총 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번 패션쇼에서는 이현이, 한혜진, 혜박 등 톱모델들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최범석, 최철용, 이석태가 제안한 약 45벌의 의상과 함께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착용해 패션과 IT가 접목된 새로운 형식을 선보였다.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23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패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친절한 노트3 기어 패션쇼'에서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이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와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은 손목 위의 ‘갤럭시 기어’로 통화를 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일상속에서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모습의 연출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이미지와 함께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감각적인 비즈니스룩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노트 3 + 기어’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패션업계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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